기사 메일전송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 개최 - 놀 권리 보장, 참여권 등 다양한 아동의 목소리 담아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0-14 21:38:26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청소년 참여권 보장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제2회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를 개최했다.

▲ [정책창안대회1]

                제2회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이 인사말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모집을 시작으로 참가설명회, 예선심사, 워크숍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등 6가지 지정주제 또는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 [정책창안대회2]

               제2회 유성구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

본선에 참가한 9개 팀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바닥 신호등 설치, 심야콜버스 운영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안전문제에 관한 아이디어와 ‘YOU성, 예쁘게 말해 YOU’ 캠페인, 학생들의 놀 권리 보장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대상은 유성구 행사 의전(내빈석) 개선을 제안한 인사이드 아웃팀에게 돌아갔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이 되는 아동정책을 펼쳐나가겠으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은 적극적인 예산 반영으로 한단계 발전된 아동친화도시 유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용래유성구청장]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68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