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1월 15일 중서부 지역 중심으로 미세먼지 나쁨 가능 - 대기정체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지속되면서 수능 당일(15일)에는 - 중서부 지역 중심으로 미세먼지 ‘나쁨’ 가능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1-14 11:34:43
기사수정


▲ 수능일 서쪽지역 유입기류 분석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1113일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지역에서 나쁨이상의 미세먼지(PM2.5) 고농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기 정체가 15일까지 지속되면서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수능일인 15일에는 서울, 인천, 경기남부와 충청남도가 일평균 나쁨’(PM2.5 36~75μg/m3) 수준 미세먼지 고농도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번 미세먼지 고농도는 고기압의 영향 하에 국외 유입이 거의 없고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배출원의 영향으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감을 반복하면서 증가하는 추세가 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1115일 밤사이에 국외 유입 가능성이 있어 16일까지 고농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오염도는 변동 가능성이 크므로, 실시간 대기오염도와 예보 정보를 참고하고 건강에 유의할 것을 안내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97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