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양 남대천 및 전주 전주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AI 바이러스 검출 김흥식 본부장/환경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2-22 12:52:02
기사수정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남대천(강원 양양군) 및 전주천(전북 전주시) 주변에서 12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를 분석한 결과, H7N7형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바이러스가 1221검출되어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H7N7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AI 바이러스로 정밀검사를 통해 병원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원주지방환경청 및 새만금지방환경청과 함께 양양 남대천 및 전주천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검출지점 반경 10km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AI 바이러스 검출사실을 12 21일 오전에 통보하여 신속히 방역을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검출한 AI 바이러스의 최종 병원성 확인에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29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2024 실증연구 과제포 로메인 상추 수확 성공
  •  기사 이미지 예산군립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활동 전개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