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1.7일 대전청소년중장기남자쉼터(소장 강현우)와 대전청소년 중장기여자쉼터(소장 정선영) 2곳을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운하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쉼터는 가출청소년의 조기 발견은 물론 사회복귀를 돕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역할이 크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강조했다.
강현우 대전청소년중장기남자쉼터 소장은 “명절 기간임에도 사회적 관심이 적어 아쉬운 시기에 황운하 청장의 방문으로 사회적 관심을 불러 올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고마움을 전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들 청소년 쉼터는 가출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중장기적 보호를 통해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곳으로 청소년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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