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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동, 금융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극 나서 - 신용서포터즈단 구성, 소액 연체자 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대상자 발굴 앞장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2-10 2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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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신용서포터즈단’을 구성해 금융 사각지대 발굴 및 장기소액 연체자 지원제도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기소액 연체자 지원제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채무지원 제도로 오는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이 놓치지 않고 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 [신탄진동, 금융사각지대 해소 위해 적극 나서]


이에 신탄진동은 지난달 31일 주민 등 16명이 참여한 ‘신용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지난 7일과 8일에 이틀에 걸쳐 홍보캠페인을 열었다.

첫날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경로당 등을 방문 홍보에 이어, 둘째 날 거리홍보 및  SNS 홍보도 진행했다.


강동구 동장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제도인 만큼 동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소액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제도는 채무원금 1천만원 이하, 연체 10년 이상,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60%이하이고 재산이 없는 자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복지정책과(☎608-6762), 신탄진동(☎608-5901) 또는 한국자산관리공사(☎042-601-51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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