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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장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현장 점검 - - 전통사찰 등 목조문화재 화재 대비를 위한 현장지도 - 조정희
  • 기사등록 2019-04-25 13: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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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대전광역시


 대전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고를 계기로, 대전시 전통사찰  목조 문화재에 대한 화재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4 밝혔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우선 전통사찰  76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촛불, 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와 소화기  소방시설 관리상태 여부를 점검하고, 소방시설  불량사항은 조속히 시정명령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사찰 5  문화재 보유 사찰 10곳에 대해서는 본부장을비롯한 소방지휘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 보완과 소각행위 금지  현장방문 안전컨설팅도 실시한다.

 

 손정호 대전시 소방본부장은 “산림이 인접한 곳이 많은 전통사찰 목조문화재 주변은 봄철 건조기에는 소각행위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부처님 오신 날은 불특정다수인이 방문하는 만큼 화재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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