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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 3일 기공식, 2020년 말 준공 예정으로 지역보건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5-02 08: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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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311시에 유성구보건소 신축부지인 구암동 91-6번지 일원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보건소 신축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축 유성구보건소는 5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011월까지 총 18개월 간 진행되며 총 공사비 130억 원을 투입하여 유성구민 40만 시대를 대비,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맞추어 연면적 5,992, 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다.

▲ 유성구보건소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조감도)

건물 내에는 진료실, 검사실, 예방접종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이 들어서며, 특히 신축 보건소에는 주민들이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도 갖출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구 40만 중핵도시에 걸맞은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신축이전을 준비해 왔다, “유성구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보건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성구보건소 신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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