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5월 20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유해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 선도 활동은 학교 및 터미널 주변을 중심으로 편의점, 음식점 및 숙박업소 등을 방문해 청소년 흡연·음주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전단지를 배부하여 사전 예방 활동을 하고 방과 후 청소년 주요 활동지역에 대해 순찰 및 점검하였다.

박정환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정화를 통해 탈선을 방지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