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원자력청은 나탄즈에 있는 핵시설에서 저농축 우라늄 생산 속도를 4배로 높였다고 밝혔다.
미국의 군사적 압박 속에 이란이 우라늄 생산속도를 4배로 높였다. 2015년 체결한 핵협정(JCPOAㆍ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일부 불이행하겠다고 선언한 지 10여일 만이다.
베흐루즈 카말반디 원자력청 대변인은 이같이 밝히면서 "농축 우라늄의 농도가 증가했거나,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의 수나 종류를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