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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국가브랜드대상 15년 연속 수상…수박 부문도 첫 선정
  • 이준상
  • 등록 2026-04-03 1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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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사진제공=부여군청


[뉴스21 통신=이준상 ] 부여군의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1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 더해 수박 부문에도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여군에 따르면, 굿뜨래는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시상에서는 총 62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수상은 굿뜨래가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은 물론, ‘굿뜨래 수박’이 개별 품목으로서도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비자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파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뜨래는 2003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로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부여군은 영농 경력과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 상태, 대외 신용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현재 755개 조직이 굿뜨래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굿뜨래 수박은 체계적인 재배와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은 “굿뜨래의 15년 연속 수상과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은 지역 농업인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성원이 함께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굿뜨래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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