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배달의민족이 일부 지역에 시범 도입한 새 배차 앱 ‘로드러너’가 라이더와 자영업자 사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라이더들은 앱이 등급제 기반으로 스케줄을 예약하도록 해 실적 압박과 업무 스트레스가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김은천 로드러너 도입 지역 라이더는 예약한 스케줄을 끝까지 이행하지 않으면 등급이 떨어져 불편하다고 말했다.
등급이 낮으면 원하는 시간에 근무하기조차 어려워, 라이더들은 스케줄을 수시로 확인하며 업무를 맞춰야 한다고 토로했다.
자영업자들도 앱 도입 이후 배달 거리 제한으로 매출이 20%가량 감소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배민은 로드러너가 라이더 소득과 배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중에는 기존 앱을 로드러너로 전면 교체할 계획으로, 일부에서는 수백억 원대 앱 사용료 수익을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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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9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역 마이스 산업계, 학계, 청년 인재 등이 참여하는 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된다.개막식에서는 마이스 유공 표창과 부산 마이스 어워즈 시상, 축사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서울대 이수진 연구위원의 AI 활용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