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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의 반도체, 김산업강국코리아의 적폐, 이제는 제대로 혁신해야할 때입니다!
김태구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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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얼굴은 자신의 삶을 닮았다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요그 거울 속에 들어있는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요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그 얼굴 어딘가에 고통이 베어 있을 것입니다평소 마음에 켠 촛불로자신의 내면을 골고루 들여다 보며 마음을 살피는 공부를 해 온 사람은 그 얼굴이 온화하고 편안할 것입니다그러나 그 빛을 밖으로 향해 항상 타인에 대한 옳고 그름만을 가려 왔다면그 얼굴엔 결코 평화나 기쁨이 담겨 있지 않을 것입니다그 공부를 하는데는많은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거울 하나 초 한 자루면 될 것 같습니다쉴새 없이 열심히 밖으로 뛰어 다닌자신을 불러 들여 오랜 만남을 통해대화를 해 보십시요그리고 당신의얼굴 빛과 표정이 평화로워지고 있는지 나 스스로 살펴보세요!
윤만형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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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껴주는 마음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있는 고마움들이 많았으면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찾기보다는 보듬고 위로하며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내 손을 펴야 하고 남의 마음을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있겠습니까? 서로를 불쌍하게 여기며 아껴주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윤만형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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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의 선택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입니다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나이에도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기환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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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 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 마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더욱 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내 마음 같이 믿었던 사람이어느 순간 등을 돌리고 떠나갈지도 모른다. 진실로 당신이 그를 이해한다면 그를 용서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하면야멸차게 물러서지 마라. 내일은 당신이 누군가에게도움을 요청할지도 모른다. 있는 그대로를 믿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여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어제는 오늘을 몰랐던 것처럼내일도 잘 알 수 없지만삶은 늘 그렇게 지내왔고 그래서 미래는 언제나 신비롭고 영롱하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 하늘은 맑고 푸르지만내일은 그 하늘을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른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묵묵히 정성을 다하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김민수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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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쉽게 눈에 띄지 않는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고객의 기분을 알아차리기 위해 한번 더 생각하고,팔고 난 다음 고객에게 전화 한통을 거는지 여부가탁월한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과고전하는 세일즈맨을 갈라놓을 수 있다.아랫사람의 의견을 몇분 더 들어주는지 여부가따르고 싶은 리더와멀리하고 싶은 관리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오며 가며 인사를 주고받는 자세,칭찬 빈도와 칭찬 방식이동료관계의 질을 좌우한다.작은 친절에 대한 감사 정도와 표현방식,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사과하는지에 따라 부부간의 금술이 달라진다.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전화나 인사, 칭찬이나 사과 및 감사 방법이나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우리 자신을 얼마든지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껄끄럽다면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그곳에는 항상 자기 자신이 있다.좋은 관계를 윈한다면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하고 싶은 말은 1분하고2분이상 들어주고3분이상 맞장구를 쳐라!
김민수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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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선택
인생이 마치 거센 물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부딪히기도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 있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입니다. 인생에는 오직 두 가지 선택만이 존재합니다.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혹은 죽느냐 사느냐.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입니다. 사람이 일생을살아가면서가장 필요한 것은 권력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각자가 생각해 낸 독자적인 비결만이든든한 삶의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실패자란 세 글자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십시요
박영숙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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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긍정적인 정체감과 자존임을 자신 스스로 부여해 가며 자신의 가난 정도를 창피함에 척도를 두지 않습니다.그것을 아픔으로 만들지도 않아요.자신의 소유 여부가 타인보다 작고 초라하여 가난한 삶이래도 신체적, 정신적으론 맑은 영을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합니다.그러나 대중적 요소를 이탈하려는 사람들은 소유에만 초점을 두고 공유의 삶 자체를부정하며 자존심만 앞세웁니다.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적인 면모가 있습니다.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아요.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과 소유의 여부에서 부족함을 비관하고, 질타하지 않습니다.저능아처럼 얄팍한 수법을 쓰지 않습니다.죄악을 저질러 놓으려하고 만족 하나에 눈이 멀었습니다.결국 죄에 대한 대가 치르고 살아야 하겠죠.사람인생 빈 수레, 빈 술잔인 것을 알아야합니다.세상 좋은 가치관만 쫓고 쫓아가며 제 멋대로 살다가 동물원의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생의 테두리 돌담 쌓아놓고 살아가지만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은 성공 속에만 자신 전부를 끼어놓지 않고 자신이 짊어진 삶을 비관하지도 않습니다.그들의 삶을 보면 그들은 순리라는 동그란 바퀴를 달아 성공이라는 침착함에 고지를 멀리 정하고 서서히 굴려가며 자신의 영역을 아름답게 칩니다.욕심 따위에 길들여지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지 않으며 쟁취 욕에 순종하지 않을뿐더러 죄악을 만들어 비참한 생을 마감하려 하지 않고소유에 집착하지 않습니다.사랑스러운 마음만 그득히 품고 살아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배신하지도 않습니다.
박영숙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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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없다면 성공은 꿈도 꾸지마라!
주역에 ‘궁즉통(窮則通)’이란 말이 나온다.궁(窮)하면 통(通)한다는 것이다.그러므로 일을 이루기(通) 위해서는 궁(窮)해야 한다는 말이다.그런데 여기 ‘궁(窮)’의 의미는 무엇일까?나는 ‘ 생각한다.모든 것은 간절함의 차이다간절함은 성공의 씨앗이고, 기적을 이루는 원천이다.그러면 간절함이란 무엇인가?특히 일을 하는데 있어 간절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첫째, 간절한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지금 당장 한다. 나중으로 미루는 일은 간절한 일이 아니다.간절한 일은 내일이 있을 수 없다.둘째, 간절하면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물러설 데가 있는 일은 간절한 일이 아니다.불퇴전의 각오로 하는 일이 간절한 일이다.셋째, 간절하게 일을 하는 사람은 그 일을 자기일로 생각한다.남의일로 생각하면 절대 간절함이 생기지 않는다.자기일이어야 욕심이 생기고,욕심이 생겨야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잠재역량까지 끄집어낼 수 있다.넷째, 간절하면 변화하려고 한다.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것은 간절하지 않은 것이다.간절함이 있어야 뭔가를 시도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다섯째, 간절하면 몰입한다.결코 건성으로 대충하지 않는다. 궁금해 하고 골똘히 파고든다.하루 온종일 생각하고, 자면서도 고민한다.여섯째, 간절함으로 일을 하면 남을 감동시킨다.뜻이 간절하면 길이 열린다.일곱째, 간절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일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나는 지금 뭔가를 이루기 위해 간이 저릴정도의 간절함이 있는가?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에 변하는게 없다.
조정희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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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나 고달파
삶이 너무나 고달파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속은 일이 하도 많아이제는 모든 것을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딱 한 사람 나를 믿어주는그 사람의 얼굴이 떠올라그동안 쌓인 의심을 걷어 내고다시 모두 믿기로 합니다아프고 슬픈 일이 너무 많아눈물만 흘리면서 살아갈 것 같지만딱 한사람 나를 향해 웃고 있는그 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떠올라흐르는 눈물을 닦고 혼자 조용히 웃어 봅니다사람들의 멸시와 조롱 때문에이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지만딱 한사람 나를 인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그 사람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다시 용기를 내어 새 일을 시작합니다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 세상을 향한 불평의 소리들이 높아나도 같이 불평하면서 살고 싶지만딱 한사람 늘 감사하면서 살아가는그 사람의 평화가 그리워 모든 불평을 잠재우고다시 감사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온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요온 세상의 모든 사랑도결국은 한 사람을 통해 찾아옵니다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만약 있다면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안남훈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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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춘추시대 '관중'과 '포숙'
중국의 춘추시대에 살던 '관중'과 '포숙' 이라는 두 사람은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 였습니다.두 사람이 젊은 시절 같이 장사를 할때 항상 관중이 더 많은 이익금 을가져갔습니다.하지만 포숙은 관중의 집안이 더 어렵고 돌봐야 할 식구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 기에 크게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이후 두 사람은 제나라 의 관리가 되었지만 관중은 세 번이나 파면 되었는데, 늙고 병든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관중은 전쟁이 벌어 지면 어머니가 혼자 남게 되는 것이 걱정 되어 전쟁터에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관중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포숙은 여러 사정 때문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관중이 안타까 웠습니다.그래서 자신이 모시던 군주 소백에게 관중을 천거했습니다."전하께서 제나라에 만족하신다면 신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천하의 패자가 되고자 하신다면 관중 외에는 인물이 없을 것입니다. 부디 그를 등용 하십시오."그렇게 관중은 소백의 재상이 되었고, 이후 명재상 관중의 보좌를 받은 소백은 제나라 환공에 올라 춘추 5패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그 후 관중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를 낳은 이는 부모님이지만 나를 알아준 이는 포숙이다."생아자부모(生我者父母), 지아자포숙아야(知我者鮑叔兒也)나의 약한 모습을 부끄 럼 없이편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친구.내가 힘들고 괴로운 것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친구.일평생 동안 이러한 친구를 단 한 명만 만들 수 있어도 성공한 인생 이라 할 정도로 매우 어렵습니다.하지만 당신이 먼저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당신의 친구도 당신에게 진정한 친구 가 되어 줄 것입니다.좋은 친구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 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
안남훈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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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한 젊은이가 장님을 만나서 물었습니다."어쩌다 앞을 못 보게 되셨는지요?""젊어서 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렇답니다."이 야기를 들은 젊은이 는 그날부터 한쪽 눈을 가린 채 다른 한쪽 눈으 로만 보고 다녔습니다.다른 사람이 젊은이 에게 물었습니다."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니는가?""한쪽 눈은 아껴두었다 가 이 눈이 망가지면 쓰려고요."세월이 흘러 한쪽 눈이 잘 안 보이게 되자 젊은이는 아껴두었던 눈의 안대를 풀었 습니다.그러나 그 눈은 너무 오래 빛을 못 본 탓에 완전히 망가져 있었 습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 오릅 니다.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 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 이 되고 맙니다.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 입니다.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참 신기합니다.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가난이 두렵다고 과도 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부자의 있음을 비방 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김만석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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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 합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우리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합니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듯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기에~
박영숙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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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란 무엇인가?
재산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쓰지 않고 축적한 돈을 財産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 것은 내 재산이 아니다. 더 축적하려는 욕심에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저승에 갈 때는 싫지만 남의 것이 된다. 돈이 많던 적던 관계없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준 돈이 그 사람의 재산이다. 어떻게 소비 했느냐는 상괸없다. 술을 마시든 노름질을 하건 사치를 부리던 혹은 누군가를 돕는데 쓰던 쓰기만 하면 쓴 돈이 내 재산이다.돈이 넉넉하면 맘껏 사치를 부려도 된다. 맛난 음식에 비싼 옷에 고급주택에 최고급 승용차에 여행시 일등석에 고급호텔도 여력이 되면 그리해야 한다.저 세상 갈때 후회가 없도록 넉넉하게 자기와 주변사람들을 후하게 대접해야 한다.부자가 절약하는 것은 罪惡이다. 부자가 삼등호텔 에코노미 좌석을 예약하면 정작 절약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은 큰 불편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부자는 늘상 큰소비를 美德으로 생각해야 존경 받는다. 그 돈이 돌고 돌아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돌아가기 때문이다. 하늘은 절약하여 축재한 돈은 따지지 않고 소비한 돈만을 계산한다.그러면... 어떻게 쓰는 돈이 가장 가치있을까? 세상을 깨어나게 하는 일에 쓰는 돈, 그런 돈이야 말로 누구도 가져가지 못할 진짜 내 재산이다.그런 사람은 저승에 가서 대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이승에서도 많은 사람의 推仰을 받는다.진짜 재산가이기 때문이다.
윤만형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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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부질없는 인연을 짓지 않는다.
不昧因果(불매인과)지혜로운 사람은부질없는 인연을 짓지 않는다.不昧因果(불매인과)인과에 어둡지 않다 - 종용록-종용록은 원나라의 조동종 만송행수(1166~1246)가 편찬한 책으로 벽암록과 함께 선종의 2대 명저이다.이 종용록 제 8칙에 백장야호(百丈野狐) 라는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대웅산에서 백장선사(720~814)가 법문 할 때 마다한 노인이 대중들과 설법을 들었다.하루는 대중이 모두 물러간 후에도 그 노인이 떠나지 않고 혼자 남아 있어 백장이 물었다.“그대는 누구인가”“저는 사람이 아닙니다.오래 전 가섭불 당시 이 산에서 수행자로 주석하였는데어느 날 어떤 학인이‘수행을 많이 한 사람도 인과에 떨어지느냐’는 질문에 제가 ‘인과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저는 그렇게 답한 연유로 5백 생 동안 여우의 몸을 받게 되었습니다.이제 선사께 청하건대, 스님께서 바른 답을 주시어 여우의 몸을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그렇다면 그대가 나에게 물어 보라”“수행을 많이 한 사람도 인과에 떨어집니까?”“다만 인과에 어둡지 않다”노인은 이 말에 크게 깨닫고 절을 올리면서 말했다.“저는 이제 여우의 몸을 벗었습니다.”산 뒤쪽에 머물고 있으니바라건대 수행자처럼 장례를 치러주십시오.”북을 두드리면 소리가 나고 두드리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 법.인과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말한다.이 세상은 원인과 결과 의 법칙에서 누구도 벗어나지 못한다.지혜로운 사람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무시하고 거부하지 않는다.다만 바른 안목으로 인과의 관계를 살펴 부질없는 인연 짓지 않고 참된 인연을 맺어 참된 결과를 이루어 살아간다. 수행을 많이 해서 큰 깨달음을 얻은 사람도 인과의 법을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인과의 법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조기환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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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지와(井底之蛙)
정저지와(井底之蛙) 내가 보는 세상이 가장 크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가장 위대하며, 내가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을 가르켜 일명 '정저지와(井底之蛙),즉 우물 안의 개구 리'라고 하죠.자신이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하늘을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장자'는 이 고사를 통해 공간, 지식, 시간 에 대한 집착과 한계를 파괴하라고 충고합니다. 돌아보면 우리도 이 세 가지 그물에 걸려 있지는 아닌지요. 알량한 학벌과 지식 으로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지식의 그물, 좁은 회사와 연줄에 얽혀 있는 공간의그물,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멀리 내다볼 줄 모르는 시간의 그물 등 이 얽힌 그물들을 걷어내지 못한다면 진정한 승자로 남기 어려울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보는 하늘만 옳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보는 하늘도 인정해 주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조정희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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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신앙인이 되려면
강한 신앙인이 되려면 무엇보다 ‘믿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예수님 믿어서 내가 잘 되고 죽을 뻔하다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망할 뻔하다 하느님이 초자연적으로 건져주시는 그것도 믿음이지만,또 어떤 이들은,죽을 뻔한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지 못하고 그냥 죽어버립니다. 그렇지만 하느님이 그의 생명을 취해 가셨어도, 하느님의 섭리를 믿고, 자기 믿음의 길을 당당히 나아갑니다. 제일 안타깝고, 이해되지 않는 것은, 하느님은 왜 순교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으셨을까? 모든 이들이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 환란을 이기고 지나가게 해 달라고그러나 주신 응답은, 거기서 풀려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죽고, 순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라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예수 안 믿었으면 편하게는 살았을 터인데.. 예수 잘 믿고서, 엄청 고난을 당했던 것입니다. 믿음이란. 위기상황에서 나를 구원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믿음이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느님이 나의 삶 속에서 신실하게 역사하심이 변하지 않을 줄을 믿는 것입니다.그러니까 병에 걸려서 낫지 않고 죽어도 여전히 하느님이 나를 향한 뜻과 선하심을 믿는다면 어쩌면 그것은 ‘기적적으로 낫는 것보다,더 큰믿음’입니다더 큰 믿음을 가질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잠시 왔다가는 이세상 영생에 소망을 두고 오늘도 더 큰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여 축복 받는 삶을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윤만형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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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턱시도>
실력은 훌륭하지만,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성악가가 모처럼무대에 설 기회를 가졌습니다.작은 마을에서 하는 조촐한 무대였지만성악가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무대의상이었습니다.턱시도가 한 벌 있었지만, 너무 낡고 치수도 작았습니다.하지만 가난한 처지에 새로 의상을 준비할여력이 없던 성악가는 그 작고 낡은 턱시도를 입고무대에 올랐습니다.드디어 관객을 앞에 둔 성악가는 열창했습니다.그의 노래에 사람들은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런데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며 성악가가 힘차게양팔을 내뻗는 순간 턱시도가 찢어져서 안에 입은셔츠가 환히 보이고 말았습니다.조금 전까지 노래에 감동하던 관객들은 뜻밖의 모습에몇몇 사람들이 웃기 시작해서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습니다.한 곡의 노래가 끝나, 다음 노래가 이어져야 하는데성악가는 다시 노래를 부를 엄두를 내지못하고 있었습니다.그때 한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악가에게 다가갔습니다.남자는 자신의 정장 상의를 성악가에게 입혀주었고그 모습에 관객들은 숨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해졌으며다시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께 성악가의아름다운 노래가 이어졌습니다.곤란에 빠진 사람을, 힘든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함께 배려할 수만 있다면 사실 다른 일들은별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언제나 처음으로 먼저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바로 누구보다 즐겁게 세상을 살아가는사람일 것입니다.
김만석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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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智慧
人生의 智慧1. 그토록 정성을 다해 그 사람을 오랫동안 사랑했는데도 기쁨이 없는 것은 나를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2. 내가 악한 줄을 모르니 남을 욕하고, 내가 추한 줄을 모르니 남을 비난하고, 내가 치졸한 줄을 모르니 남을 비웃습니다. 3. 무엇을 보고 들었는지가 내 현재이고, 무엇을 보고 듣고 있는지가 내 미래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것을 거절하고 보고 들을 것을 결정해야 내 미래가 열립니다. 4. 결코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는 평안할 수가 없고, 나는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불안할 수가 없습니다. 5.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더 나은 세상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내가 바뀌어야 하고 어느 누구보다 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6. 내가 시도하지 않으면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고, 내가 도전하지 않으면 내가 어떤 일에 소명을 받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7. 실패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실패에서 배우지 못한 것이 부끄럽고, 실수가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실수에서 배우지 못한 것이 어리석습니다. 8. 비록 내게 순서가 돌아오지 않더라도 줄을 흩지 말아야 하고, 비록 내가 마실 물이 없더라도 쪽박은 깨뜨리지 말아야 합니다. 나 중심은 늘 소탐대실입니다. 9.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속이 상합니다. 무슨 일이건 마음이 불편하면 내가 그동안 잘못된 익숙함에 젖어 있는 탓입니다. 10. 머리를 지나서 마음으로 가지 않은 생각은 조금만 거센 바람이 불면 날아갑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내린 결정은 조금만 어려움이 닥쳐도 후회합니다.
조정희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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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진다훌륭한 건축물을 짓거나 멋진 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잘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잘해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잘 산다는 것은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복한 삶은 갑자기 오거나 저절로 오지 않는답니다. 어떤 것이든 값진 것이든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지요.가만히 앉아서 백년이고 천년이고 기다려 보세요. 나 좋다고 찾아오는 행운 있는지, 이치가 이런데도 어떤 사람은 자신을 낭비하는 일에 몰두합니다. 하는 일마다 비생산적이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요. 그러면서도 인생이 억울하고 허무하다며 불평을 합니다.인생이 억울하고 허무하다고 느낀다면 지금 즉시 자신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알고도 방치한다면 소중한 인생은 더욱 초라해질 것입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인생은 소모적인 사람이고, 시간을 잘 쓰는 인생은 발전적인 사람이죠.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갉아먹지만,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풍족하게 한답니다.
박영숙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