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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드히미야 지역서 자살폭탄 테러 12명 사망
9일 바그다드 북쪽 시아파 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로 12명이 사망했다고 보안의료관계자가 말했다.
바그다드 북쪽 카드히미야 지역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4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대령에 따르면 카드히미야 아덴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 밖에서 폭탄이 터졌고 용의자는 사람들이 붐지는 광장을 대상으로 폭탄테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살폭탄테러는 지난 7일 바그다드 수도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나 23명이 숨진 뒤 두번째로 일어난 자살폭탄테러이다. 9일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범에 대한 정확한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슬람국가 지하디스트를 초함한 이라크 수니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슬람국가는 지난 6월부터 바그다느 북서쪽의 넓은 지역을 휩쓰는데 공격을 주도하고 있고 이라크군은 미국 주도 공습 지원으로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sf/wd/ki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유재경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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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조나단 대통령 집회후 차량 폭탄 테러
유재경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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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장례식서 자폭테러 16명 사망…39명 부상
유재경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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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나이반도서 무장세력 공격으로 26명 사망
29일 이집트 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무장세력의 로켓 공세와 차량 폭탄테러로 인해 26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슬람 대통령 모함메드 모르시가 육군장에 의해 축출된 이후 2013년 7월 압델 파타알시시 대통령이 선출되고나서부터 지하디스트 무장세력은 시나이 반도에 보안군들을 공격했다.
29일 공격은 시나이반도 북부 엘아리쉬에 발생한 공격으로 군사기지와 경찰 본부, 마을과 검문소에 공격이 가해졌고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공격이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로켓와 차량폭탄으로 인해 군인 25명이 숨졌다.
이슬람 국가 그룹 이집트계열인 안사르 베이트 알마크디스는 이번 치명적인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이집트 지하디스트 그룹은 시나이 북부의 엘아리쉬, 셰이크 주웨이트와 라파 도시에 동시 공격을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ur-jds/k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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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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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서 38개 로켓 폭탄으로 7명 사망
25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38개의 로켓과 함께 반란군의 충돌로 인해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슬람 지도자 자흐란 알로쉬 군은 24일 공격을 경고했고 다마스쿠스 근처 동부의 고타 지역을 공격해 40명이 숨졌다.
마을 상점 주인 모하메드는 "나는 상점 안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로켓이 차위로 떨어졌고 폭발했다. 그래서 나의 동생이 다쳤다 "고 말했다.
무차별한 로켓 공격으로 인해 체육관 지붕에 구멍이 나기도 했다.
체육관 직원은 "10분전 근처에서 폭발 소리를 들었고 운동선수들이 체육관에서 운동 중이었다. 즉시 대피소로 보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폭탄이 건물로 떨어졌다. 다행히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 반란군 공격은 다마스쿠스 북서부 지역과 북부지역에서 잦아지고 있다.
유재경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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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공습해 아이들 부상
유재경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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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지도자, 유투브에 살해위협 메세지 남겨
유재경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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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자살폭탄테러로 4명 사망, 35명 부상
유재경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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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경찰, 테러조직 급습해 2명 사살
15일(현지시간) 벨기에 경찰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테러범 2명을 사살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벨기에 동부 베르비에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3명 중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주 이슬람 공격으로 파리에서 유대인 슈퍼마켓과 샤를리엡도의 직원들이 숨진 후 브뤼셀 지역을 수색했다.
벨기에 연방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온 10명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벨기에에서 상당히 큰 테러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수색을 하는 동안 그들은 은신처로 의심되는 건물에서 자동무기와 함께 불을 짚혔고 2명의 의심 가는 극단주의자를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벨기에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경찰을 대상으로 공격을 준비하려했고 테러 경보 수준을 두번째로 높은 단계로 올렸다고 말했다.
브뤼셀로부터 125km 떨어진 무슬림 인구가 많이 살고 있는 베르비에에서의 작업에서 경찰과 시민을 포함해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았다고 검찰은 말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2번의 총소리와 함께 25에서 30세 사이로 추정되는 2명의 젊은 아랍인이 뛰어 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모로코 출신의 벨기에인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어 집을 떠날 수가 없고 베르비에에 테러리스트가 있어 아내와 아이를 어느 곳에서도 보호할 수가 없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bur-dk/lc/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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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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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버스 테러로 11명 사망
유재경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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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트리폴리에서 자살폭탄으로 9명 사망
유재경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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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슬람국가 격퇴 훈련 돌입
유재경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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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주간지 침입 테러로 12명 사망
파리 프랑스 풍자전문 주간지인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서 무장 괴한 3명의 침입 테러로 12명이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고 AFP는 말했다.
당국 경찰은 이 무장 괴한들로 의심되는 2008년 이라크에서 보내진 지하트 네트워크 참여를 위해 전투기를 전송한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을 포함해 용의자 3명을 찾고 있다.
용의자는 파리 북서부 젠빌리에르 출신으로 두 형제는 사이드 쿠아치와 셰리프 쿠아치이고 세번째 용의자는 18살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pta/er/fb/m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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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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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에서 차량 폭발로 수십명 사망
유재경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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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EU경찰 겨냥한 폭탄테러
유재경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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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테러 용의자 배심원 선정 시작
유재경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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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자살폭탄차량으로 4명 숨져
유재경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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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서 자살폭탄차량으로 4명사망
일요일 소말리아 국제 공항 근처에서 거대한 자살폭탄차량으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를 뒤흔들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폭탄자량이 해안도시를 가로질러 다른차들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테러조직 알샤바브의 군 대변인 셰이크 압둘 아지즈 아부 무사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말했다.
해안도시 모가디슈 전역에서 굉음이 들릴 정도의 거대한 폭발로 연기가 가득했고 사람들을 해산하기 위해 보안군이 총을 쐈다" 목격자는 말했다.
또한 폭발로 인해 주변 5대의 차량까지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nur-sas/t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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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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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비아 쿠데타 연관성 부인
미국 정부는 목요일 아프간 국가 리더 아히야 자메가 해외반체체 신사에 대한 공격을 비난 후에 감비아에 어떠한 일격의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미국 정부는 감비아 수도 반줄에서의 시위에 대해 어떤 연관성도 없다고 말했다.
감비아 대통령 자메가 두바이로 출국한 화요일 쿠데타가 일어났고 이는 테러단체들이 시도했다고 밝혀졌다.
자메는 이 쿠데타는 미국과 독일. 영국에 기초를 둔 반체제의 인사 공격이라고 덧붙혔다.
미 국무부는 반줄에서 미국 대사관이 금요일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비아 정부의 민주적 가치와 인권을 존중하기 위해 계속 전화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wat/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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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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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총리 사무실 근처서 폭탄 공격
유재경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