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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 로마로 이동하는 찌르레기들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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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불법이주자들 태운 배 가라앉아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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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새, 30년 전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
유럽이 30년 전에 비해 4억 2천백만 마리 가량의 새가 줄어들었으며 현재의 환경은 많은 새 종들에게 지속불가능한 상태라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새 개체군의 파괴는 현대농업방법과 새 서식지에 대한 손실과 피해에 연관이 있다고 과학저널 Ecology Letters는 밝혔다.
"이 것은 유럽 도처의 새들로부터의 경고이다. 환경을 관리하는 우리의 현 방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새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공동 연구자인 조류보호협회의 리차드 그레고리(Richard Gregory)가 말했다.
"모든 새들에 대한 보존과 법적 보호, 그리고 동시에 서식지에 대한 보호도 개체수 감소를 반전시키기위해 필수적이다"
이 연구는 수가 줄어든 새의 90%가 유럽자고새, 종달새나 찌르레기 같은 가장 흔한 새의 종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희귀새의 경우에는 최근 사이에 보존 노력과 법적 보호 덕분에 증가했다.
평범한 새들에게서 이러한 감소가 나타난 것에 대해 엑서터 대학교의 연구원 리처드 잉거(Richard Inger)에 따르면 "사람들이 새들로부터 가장 혜택을 받는 경우는 바로 이런 평범한 새들 종류로 부터일 것"이라고 한다. "평범한 새들의 손실은 인간 사회에 꽤 해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학자들은 144종의 유럽 새들의 개체수 감소에 관한 연간 데이타는 25개국의 자발적인 현장연구자들로부터 수집, 추정했다.
연구원들은 도시 녹지공간 사업이나 환경농지계획과 같은 대규모 환경 개선을 통해 개체수 보존 증가를 촉구했다.
nol/er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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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피하기 위해 사육사와 레슬링을 벌이는 판다 2마리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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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캐나다 방문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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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태풍 , 1년이 지난 지금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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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8세 소년,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중 공에 맞아 사망해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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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살배기 여아 숨지게한 남성 사형 집행되
중국 법원이 주차공간때문에 다툼을 벌인 여자의 2살배기 딸을 숨지게한 한 중국남자가 금요일에 사형당했다고 전했다.
한 레이(Han Lei)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작년 7월, 베이징에서 한 여성이 그의 차를 주차할 길을 내줄것을 거절하자 그녀의 어린딸을 유모차에서 꺼낸후 길에 내던진것으로 알려졌다.
차에 타고있던 한과 그의 친구는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부상을 당한 여자아이는 2일 뒤 사망했고 이 사건은 대중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고 40세인 한은 그 사고가 있은지 2달 후 사형선고를 받았다.
중국대법원이 사형을 승인해 그는 금요일에 사형을 당했다고 중급인민법원이 마이크로블로그 계정으로 검증했다. 한은 작년에 검찰에 너무나 큰 죄책감에 죽고싶을 만큼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중국미디어가 전했다.
"나는 어린아이에게 그런 큰 불행을 야기시켰다. 부디 나를 사형에 쳐해달라.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고 한다.
한은 1996년에 차량절도로 실형은 선고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감형되어 2012년에 출소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wf/slb/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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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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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실종된 MH370기 실종승객의 아들형제가 소송제기해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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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공동개발자, 구글 떠난다
목요일, 구글은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임원이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을 위해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앤디 루빈(Andy Rubin)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합병한 2005년, 구글 임원으로 합류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루빈은 구글에서 그때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였던 안드로이드 팀을 이끌어왔다. 이후 루빈은 구글에서 로봇공학팀으로 옮겼었다.
"앤디 루빈이 하는 다음 일들이 다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전했다. 그는 "그가 안드로이드로 창조해낸 것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다.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들에 행복을 안겨줬다. 고마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gc/rcw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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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민스크, 스모그 현상 나타나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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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산사태로 차 재배지역 매몰되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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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대통령, 비상사태 선언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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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눈먼 타이완 남성, 여자친구의 얼굴을 절단해
타이완 경찰이 여자친구가 자신을 속였다는 의심에 여자친구의 코, 귀, 입술을 잘라내 변기에 흘려보낸 79세의 남자를 체포했다.
'황(Huang)'이란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남자는 장화(Changhua)시 중심부에 위치한 그의 집 침대에 47세의 여성을 묶고 그녀를 칼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응급차를 부르기 전 절단한 신체부위를 변기로 흘려보냈다.
경찰은 황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를 발견했고 그 쪽지에는 '내가 가질수 없는 것을 남들이 쉽게 얻는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일을 마칠 것이다'라고 쓰여있었다.
이 잔인한 범죄뉴스는 몇몇 지방신문의 첫 페이지에 실렸다.
지난달 부인과 사별한 부유한 지주인 황씨는 6개월 전 요가강사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고 그녀가 다른 애인이 있음을 밝힌 이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aw/ac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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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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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협상 결렬
EU 브로커들이 이번 겨울 유럽 국가들을 위협할 가스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브뤼셀에서 열린 회담이 합의없이 목요일에 재개하기로 하고 끝났다고 전했다.
수요일에 브뤼셀에서 열렸던 회담은 지난 6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의 가스 공급량을 줄인 것에 대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열렸었다.
러시아는 미지불된 53억 달러의 가스대금지불과 좀 더 높은 가격의 가스대금을 공급 전 선불로 지불할 것을 키에프의 친 서방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가스공급중단은 러시아로부터 오는 가스의 절반 가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들어오는 유럽에 이번 겨울,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관한 유럽의 걱정을 깊어지게 하고 있다.
유럽에너지 위원장 Guenther Oettinger는 공동의 목표는 추운 계절동안 공급을 보장해줄 "잠정적 해결책"의 결말을 짓는 것이라고 밝혔다.
csg/pvh/jah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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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명의 쿠바인 이주자들, 미 플로리다 해변에서 구조되
미 당국이 지난 수요일, 과적보트를 탄 채 플로리다 해안에 떠 있던 33명의 쿠바인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는 플로리다의 보카레이턴(Boca Raton)해변에서 11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바다에서 구조작업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총 33명의 이주자들이, 타고있던 배가 침몰하면서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이 목격되고 난 후 구조가 되었다"며 "이주자들은 경비대의 보트로 옮겨타고 경비대의 기본 의료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들은 쿠바로 반환될 것이다. 미국법에 따르면, 미국 영토에 발을 디딘 쿠바인들은 머무를 수 있지만 미국 바다에서 잡힌 경우 외교관계상 다시 되돌려보내진다.
지난 수요일에 발생한 사건은 불과 이틀전, 13인의 쿠바인을 태운 또다른 배가 플로리다키스 제도 인근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난 후 발생했다. 13인의 쿠바인이 타고있던 배는 해안기슭으로 2명이 헤엄쳐왔고 9명은 물 속에서 구조되었으며 나머지 2명은 행방불명된 상태다.
경비대에 따르면 최근 수십명의 쿠바인들이 상어가 많은 플로리다 해변에서 사고를 당하는 일이 급증했다고 한다.
2013년부터 2014년 9월 동안, 3,722명의 쿠바인들이 불법적으로 바다를 통해 미국으로 건너오려 시도하다 저지당했으며 이 숫자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129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du/wat/mdl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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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홍수가 노르웨이 서부 강타
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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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랄라 유사프자이, 세계어린이상 수상
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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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폭발
최은혜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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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쉰들러' 니콜라스 윈턴경, 체코서 최고 훈장 받아
최은혜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