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르헨티나 트럼프’ 밀레이 당선인 방미…미국 안보보좌관 회동 예정
- 거침없는 발언과 괴짜스런 행동으로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인이 현지시간 27일 미국을 방문했다.밀레이 당...
- 2023-11-28
-
- 미국 정부 남북한의 군사합의 폐기 움직임, “북한 GP 재무장, 한반도 군사긴장·오판 리스크 증대”
- 미국 정부는 남북한의 군사합의 폐기 움직임에 이은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병력 및 장비 투입에 대해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과 오판의 위험을 증가시키...
- 2023-11-28
-
- 트럼프, 또 ‘오바마 정부 때 도입된 전국민건강보험법(ACA) 폐기’ 공약…바이든측은 ‘반색’
-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27일 이른바 '오바마케어' 폐지를 사실상 공약해 대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오바마 정부...
- 2023-11-28
-
- 북한 “대의원선거 투표율 99.63% 기록”…김정은도 투표
- 북한은 어제(26일) 열린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의 투표율이 거의 1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도·시·군 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
- 2023-11-27
-
- 하마스, 인질 17명 석방…“교전 중단 2~4일 연장 용의”
- 가자 지구에서 풀려난 인질들을 태운 버스가 이스라엘 공군기지로 들어온다.수백 명이 환호하며 이들의 귀환을 맞았다.교전 중단 사흘째, 이번에 풀려난 인질...
- 2023-11-27
-
- 유엔 안보리 27일 긴급회의…북 군사정찰위성 발사 공식 논의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각 27일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문제에 관한 대응을 논의한다.26일 유엔본부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27일 오...
- 2023-11-27
-
- WHO “중국,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증가 ‘임상적으로 특이 양상’ 보고”
- 중국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이 자국 내에 확산한 점과 관련해 아직 임상적으로 특이 양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
- 2023-11-24
-
- 미국서 또 화물열차 탈선 탈선…추수감사절 맞은 주민들 대피
- 미국에서 또 화물열차 탈선으로 화학물질이 유출돼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AP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22일 오후 켄터키주 리빙스턴 인근에서 ...
- 2023-11-24
-
- 뉴욕 추수감사절 뉴욕의 축하 퍼레이드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 난입
- 미국 최대 명절로 꼽히는 추수감사절의 연례 행사인 뉴욕의 축하 퍼레이드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난입했다.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
- 2023-11-24
-
- 광주시, 외국인유학생 유치 팸투어 개최
-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는 잠재적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광주와 지역대학을 알리기 위해 ‘광주로 놀러와’ 팸투어 행사를 22~23일 이틀간 개최했...
- 2023-11-23
-
- 이스라엘군(IDF), 가자 알시파 병원 지하 ‘하마스 땅굴’ 추가 공개
- 이스라엘군(IDF)이 하마스와 인질 석방·교전 중단 협상이 타결된 22일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하마스의 지하 터널을 추가 공개했다고 현지...
- 2023-11-23
-
- “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 중단 합의, 한국시간 오늘 오후 5시 발효”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합의한 나흘간의 일시 교전 중단 합의가 현지시간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5시)에 발효된다고 이집트 국영 알카히라 TV가 보도했다...
- 2023-11-23
-
- 미국 뉴욕주지사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국경 검문소 차량 폭발, 테러 증거 없어”
- 현지 시각 22일 오전 미국 뉴욕주(州)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국경 검문소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건은 테러와 무관한 것으로 보이다.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
- 2023-11-23
-
- 이스라엘군 공습 속 WHO “가자 북부 병원 3곳, 환자 대피 요청”
- 이스라엘군의 공습 속에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자지구 북부 병원 3곳이 환자들을 대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크...
- 2023-11-22
-
- 영국의 최저임금이 내년 4월부터 시간당 1만8,500원…최대 12% 인상
- 영국의 최저임금이 내년 4월부터 시간당 11.44파운드, 우리 돈 약 1만 8,500원으로 1파운드 이상 오른다.제러미 헌트 재무부 장관은 최저임금인 '국민 생활임금'을...
- 2023-11-22
-
- “활발한 미국 경제가 물가 자극 가능성”…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여전히 인플레 우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상당수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재점화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준이 현지시각 어제(21일) 공개한 11월 ...
- 2023-11-22
-
- 이스라엘군 “모스크 (하마스의) 무기 제조 시설로 이용됐음을 확인…종교를 테러에 이용”
- 가자지구 북부에서 하마스 소탕을 위한 시가전을 확대하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이슬람사원 안에 숨겨진 하마스의 무기 제조공장을 발견했다고 현지시간 20일 ...
- 2023-11-21
-
- 1,340㎞에 달하는 국경을 맞댄 러, 핀란드 국경 폐쇄 항의…핀란드는 추가폐쇄 가능성 열어놔
- 1,340㎞에 달하는 국경을 맞댄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핀란드가 '국경 폐쇄' 문제를 두고 갈등을 키우고 있다.핀란드는 러시아가 의도적...
- 2023-11-21
-
- “중국, 희귀 광물 갈륨 통제 두달 만에 첫 수출…수출량 92% 줄고 독일에만”
- 중국이 희귀 광물인 갈륨을 8월 수출 통제 시행 이후 약 두 달 만에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중국 세관 당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
- 2023-11-21
-
-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로잘린 여사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잘린 여사가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카터 센터는 현지시각 19일 성명을 내고 "정신 건강, 간병, 여성 권리의 열정적...
- 2023-11-20
-
-
[속보] 2025년 노벨물리학상, ‘양자역학 연구’...클라크·드보레·마티니스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양자 역학’ 분야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연구는 현재 컴퓨터 마이크로칩에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양자 컴퓨터·암호통신 등에 널리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존 클라크(83·영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교수와 미셸 드보레(72·프랑...
-
도심형 스마트팜 ‘순천시티팜’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순천시가 조성해 운영 중인 도심형 스마트팜 ‘순천시티팜’이 작물 재배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순천시티팜’은 생태비즈니스센터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순천의 지역성과 도심 속 스마트팜의 의미를 융합한 것으로 약 40평 규모의 수직농장에서 5,000주 이상의 유러피언 상...
-
광주시, 9일 무등산 정상개방 시내버스 증차 운행
광주광역시는 9일 무등산 정상 개방에 맞춰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원효사행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한다.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와 2026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증차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1187번으로, 평소보다 29회 늘어난 총 99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11...
-
경고등 켜진 경찰관 건강... 야간ㆍ교대근무자 4명 중 3명이 ‘유소견자’ 혹은 ‘요관찰자’
지난해 경찰청 특수건강검진 수검자 4명 중 3명이 유소견 혹은 요관찰 소견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7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관 특수건강검진에서 ‘유소견’을 진단받은 경찰관이 2020년 1만 4,029명에서 2021년 1만 6,059명, 2022년 1만 7,401명, 2023년 1만 8,944명, 2024년 2만 1...
-
광주시교육청, 직업교육 내실화·취업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한때 천대받던 직업계고가 광주에서 다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형마이스터고로 지정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을 받은 광주공업고등학교는 144명 정원에 166명이 몰리면서 1.15대 1의 입학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4학년도 미달 사태를 빚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역시 2.26대 1과...
-
에베레스트 인근 메라피크서 한국인 1명 숨져…시신 수습
[뉴스21 통신=추현욱 ]네팔과 중국의 국경지대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에서 거센 눈보라로 등산객 수백 명이 고립된 가운데, 인근 봉우리에서 한국인 등산객 1명이 숨졌다고 현지 매체 투어리즘타임스 등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툴시 구룽 네팔전국산악안내인협회(NNMGA) 회장은 이날 네팔 동부 메라피크봉(6476m) 일대에서 구조 ...
-
7일 고속도로, 주말보다 심한 정체…서울 도착 최대 9시간
추석 다음 날인 7일,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주말보다 심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30분 ▲강릉 3시간 20분 ▲양양 2시간 3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40분 ▲광주 6시간 30분 ▲목포 7시..
-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
“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
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
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
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
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
75세 ‘가왕’ 조용필,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 “이 순간을 영원히”
‘가왕’ 조용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6일 방송된 KBS 광복 80주년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는 대한민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조용필의 57년 음악 여정을 담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번 공연은 조용필이 KBS 무대에 선 것이 지난 1997년 ‘빅쇼’ 이후 28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