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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전국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조병초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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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나무심기 대국민 공감대 형성 업무협약 체결
윤영천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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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온도 장해 발생하면 양분 공급해도 효과 없어
윤만형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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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오서산 자연휴양림', 3월 추천 자연휴양림 선정
윤영천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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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트리허그(Tree Hug)' 세계기록 도전
조재성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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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 기념식 3월 3일 개최
조재성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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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情), 우리 함께 나눠요
조재성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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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안녕과 풍년 함께 기원해요!
조재성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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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 연휴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김용백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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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차 배출가스 지도점검 나선다
전라남도는 운행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전남을 만들기 위해 배출가스 지도 점검과 민․관 합동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5․9월 두 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은 연말까지 지자체 실정에 맞게 점검하되 도와 합동 점검도 실시한다.
무료점검 행사는 교통안전공단과 제작사 및 도내에 소재한 자동차 정비사업장 등 유관기관 단체 사업장이 함께 참여한다.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행정기관의 일방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사전 예방적 점검 차원에서 운전자의 편의 제공과 환경 보전, 자율정비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무료 점검행사 대상은 경유, 휘발유, LPG 등 모든 차량이며, 배출가스 점검 항목인 매연,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을 현장에서 측정하고, 바로 측정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배출가스 과다 발산 차량이나 배출 허용 기준 근접차량에 대해선 자가 정비를 유도해 대기오염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현식 전라남도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은 대기오염 물질저감을 통한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은 물론 도민의 환경보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장병기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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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연구협의회 개최
조재성
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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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윤만형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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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설 명절 임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김만석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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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생활 5가지 실천으로 뜻 깊은 설날 보내세요
조재성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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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임업 충주서 싹 틔운다!
조재성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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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우수 친환경농자재로 친환경농업 실천을
전라남도가우수 친환경농자재를 적정 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도내 2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조사 공표했다.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은 지난 1월부터 전 시군을 통해 도내에 소재한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원료대, 제조비, 유통비 등을 기초로 업체에서 산정한 것을 조사한 것이다.
조사 결과 미생물제제는 생산비 절감 등으로 지난해보다 ℓ당 2천500원(8.2%)이 인하됐으나, 제품별로는 원료와 희석 배수 등 제조 방법과 특성에 따라 가격 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새끼우렁이는 사료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당 200원(1.8%)이 인상된 반면, 유기질비료는 가격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 벼 잡초 방제에 90% 이상 사용하는 새끼우렁이의 경우 보성 벌교 남도우렁이농장 등 규모가 큰 업체에서는 ㎏당 평균 1만 원 선으로 전년과 같은 가격이며, 일부 소규모 개인 사업자들이 전년보다 1천~2천 원씩 인상한 가격으로 판매를 희망하고 있다.
유기질비료의 경우 등급과 용량에 따라 제품별로 큰 차이가 있으나, 기능성 함유 비료를 제외한 영광 영산영농조합법인 등 48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매 희망가격은 20㎏ 포대당 3천∼9천 원 선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공표한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친환경 실천농가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 게재하고 각종 교육, 언론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적정 가격에 판매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삼섭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도내 업체에서 양질의 친환경농자재를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하고, 농업인들은 도내 업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저비용 유기농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역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는 친환경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04년 39개소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 말 202개소로 163개소가 늘어났으며, 이들 업체의 종업원 수도 214명에서 774명으로 560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장병기
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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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광릉숲 지키기 나섰다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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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예측 정확도 개선
조병초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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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종할 벼·콩 보급종 신청하세요
조병초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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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에티오피아·팔레스타인 농업개발 지원
김용백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