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제6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본선에 북상면 빙기실 마을이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거창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콘테스트 본선에 매년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고 있어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2일 제6회 경상남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빙기실 마을은, 소득체험분야 전국 9개 마을 중 현장평가를 통과한 5개 마을에 포함돼 오는 8월 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전국대회 본선에 올라 PPT발표와 주민퍼포먼스를 통해 대상(대통령상, 4천만 원)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빙기실마을은 전 주민이 체험마을운영에 동참해 소득 대부분을 주민과 지역에 환원하고 있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빙기실 마을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서로돌봄센터 설립을 목표로 행복마을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어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류지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창군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시스템과 이에 적극 동참하는 마을주민이 있었기에 제1회 콘테스트부터 지금까지 매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본선에 진출하는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전국대회에서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통령상 수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혀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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