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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자연휴양림 재난·안전관리 대폭강화 - 노후시설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최문재
  • 기사등록 2014-11-12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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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대표적인 산림휴양시설인 자연휴양림을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자연휴양림 이용객은 2009년 969만 명에서 2013년 1,279만 명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휴양림의 약 40%는 1998년 이전에 개장한 노후시설이다.

 

이번 재난·안전관리 주요내용은 △자연휴양림 안전진단 △모의훈련 정례화와 캠페인 추진 △자연휴양림 시설물 정밀진단과 보완사업으로 노후시설 정비 △안전관련 예산과 인력 확대 △산림휴양시설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법과 제도 개선 등을 담고 있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이용국장은 "자연휴양림의 재난·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모의훈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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