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재 박석균 문자조형전' 경남지방경찰청 갤러리에서 개최
- 경남지방경찰청 1층 갤러리 구민재 김해분실장
- 기사등록 2019-09-05 15:53:48
- 수정 2019-09-05 17:23:41
청재 박석균 작가의 서각 초대전이 지난 2일 경남지방경찰청 1층 갤러리에서 시민들과 서각인 그리고 경남지방경찰청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김대정 경정의 사회로 개최 되었다.
이날 진 정무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에서 '서각인 청재 박석균 선생님의 작품을 높이 평가하면서 지방청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전시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들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초대전에는 박석균 작가가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서각 작품 '나랏말싸미' 등 30여점을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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