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경상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10월 10일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8일 오후 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150여 명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모자보건법」에 따라 제정됐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날은 전 국민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모성․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산 사회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임신 우울증 자가진단 및 수유등 만들기), 기념식, 문화행사(밴드 공연 및 강연)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출산장려 및 모자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무원(6명)과 지역사회에서 출산장려 문화를 선도한 민간인(10명)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유공자를 격려했다.
이어 임산부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영실 도의원과 임산부 등이 함께‘임산부가 배려받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참석자들의 소망을 담은 세리머니도 펼쳐졌다.
부대행사로는 임산부 산후우울증 자가진단 검사와 수유등 만들기 체험 행사,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며 임산부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문화행사로는 허그맘허그인상담센터 박현숙 부원장을 초청해 <</span>예비맘을 위한 영유아 가이드 및 임산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밴드 축하공연을 통해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경상남도는 민간과 협력을 통한 임신․출산, 가족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남 아이 다누리카드 확대 사업’(3자녀 이상 가정→2자녀 이상 가정)과 ‘임산부 우대적금 출시’ 홍보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장재혁 경상남도 저출생고령사회정책관은 “출산과 보육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가정과 사회에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각 시군에서도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각종 기념행사 및 홍보관 운영,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부 일정 등은 해당 시군 보건소에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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