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남도, 2019 정신건강의 날 기념 ‘정신건강문화축제’ 개최
  • 유성용
  • 등록 2019-10-08 13:45:20

기사수정
  • - 8일 KBS 창원홀, 도내 정신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0여 명


▲ 사진=경남도청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2019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8일 창원KBS홀에서 ‘2019 정신건강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도내 정신장애인 당사자, 가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span>함께 웃는 경남, 행복한 우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념식과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정신건강의 날(10.10.)’은 지난 2017 5월부터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활동하는 음악밴드와 정신장애 극복 수기 공모작을 배경으로 하는 샌드 아트 공연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문화공연에서는 연극 검정고무신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외부 부대행사가 마련돼 정신장애 당사자들의 정서를 환기하고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철순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올해는 유독 정신건강과 관련한 사회적 이슈들로 인해 관심의 초점이 됐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야 풍요로움이 한껏 무르익는 청명한 가을이 오듯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여겨진다면서,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는 신체건강 못지않게 마음건강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각 분야가 함께 협력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자 한다. 경남도와 함께 도민의 마음을 보살피고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정신건강의 날 행사를 통해 경남도민의 정신장애에 대한 낮은 관심과 잘못된 인식들을 개선하고, 정신장애인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치료와 재활서비스 통합제공과 정신장애 인식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남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남도민의 정신건강증진과 당사자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