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상남도, 내년 환경산림분야 국비 6,196억 원 반영
  • 박성원
  • 등록 2019-10-10 11:54:34

기사수정
  • 올해 예산보다 국비 1,383억 원 증액, - 미세먼지 대응 및 수질개선 등 생활 SOC 사업 791억 원 투입



경상남도는 내년 환경산림분야 정부예산안에 대부분의 주요사업들이 반영되어 도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환경경남 조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각종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환경산림분야 국비는 올해 4,813억 원에서 내년도 6,196억 원으로 1,383억 원 정도 증액되었다. 특히, 생활SOC 사업인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 98억 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497억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197억 원 이 포함되어 소규모 생활인프라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난 9월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분야별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환경보전분야에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94억원 유기성 폐자원바이오가스화 시설 24억원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토지매입 30억원 등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특색있고 매력적인 생태관광 활성화로 지역브랜드 가치창출과 아울러 자연생태계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대기분야에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218억 원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 192억 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102억 원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 98억 원 굴뚝 자동측정기기 설치 운영 관리비 지원 11억 원 등이 반영되어 '19년 당초예산 국비(315억 원) 대비 219% 증가 된 690억 원을 확보하였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사업은 2020 360여개소로 본격 확대 지원과, 2020년 비 주택 분야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는 슬레이트 처리 및 개량지원 사업을 통해 생활분야 환경오염원을 줄여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질관리분야에는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97억 원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 246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288억 원 도시침수 대응시설 설치 사업 267억 원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 136억 원 비점오염저감 사업 89억 원 노후 상·하수관로 정밀조사 지원 24억 원 등 올해보다 876억원이 증액된 4,102억 원이 반영되었다.

 

특히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보다 281억원 증액된 국비 1,275억 원을 확보하여 내년에는 총 사업비 1,949억 원을 투입, 350만 도민의 먹는 물 걱정을 해소하고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노후화된 지방상수도 개량 확대 지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2의 인천 적수사태 사전예방을 위하여 노후상수관로 정밀조사 등에 국비 936억 원을 확보하여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먹을 수 있는 생활여건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산림녹지분야에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차단숲·조림·공익숲가꾸기 197억원 사방사업 181억원 숲 가꾸기 180억 원 산림병해충 방제 137억 원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 9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이를 통해 산림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복구로 소중한 도민 재산과 인명 피해를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생활 주변이나 미세먼지소음 과다 발생지역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속의 녹색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재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내년에는 미세먼지 대응에 따른 전기차 구매지원과 도시숲 조성사업 및 수질개선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아직 국회 심의 단계가 남아 있지만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대응논리 개발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마지막까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3.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4.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5.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6.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7.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사진출처:네이버 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