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1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위원, 도 및 시․군, 읍․면․동 담당공무원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성과 공유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도민의 기대수명 연장과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0년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이다.
도내 건강 취약지역 6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건강 위해요인을 파악해 ‘건강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인 만큼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의의가 크다.
주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건강위원회, 보건소, 행정기관의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주민조직인 건강위원회 구성원들의 역량과 동기, 리더십이 사업 성공을 위한 핵심요소이다,
이날 행사는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 시도 우수사례로 경상북도 지원단의 ‘건강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과 행정 지원, 코디네이터의 역할 등에 대해 분야별로 분임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인국 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워크숍을 통해 건강위원회를 비롯한 사업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주도로 지역사회 건강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주민참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민선 7기의 ‘사람중심 경남복지’ 정책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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