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화훼·관상식물 조성 시범사업으로 30일 오전 10시 달서구 용산동 906번지 일원에서 계명대학교 학생 및 교수, 시·도 및 구청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담쟁이, 아이비 등 관상식물 2,000본을 식재하는 등, 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해 화훼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대구경북한뿌리상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업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벽면녹화 사업으로 구체화 한 사례다.
특히, 벽면녹화 조성을 위한 식물식재 작업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뜻을 모아 계명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며, 대학생들의 대구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뜻 깊은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녹화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식물의 뿌리 형태와 생육특성을 고려해 식물의 벽면부착이 용이한 구조를 개발, 특허출원한 기술을 이용해, 대구시와 경북도, 달서구가 함께 협업해 추진한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도시와 농업의 문제는 시도의 경계와 민관의 경계를 허물고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가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농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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