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 대구역지하상가는 30일(수), 사회적기업 지역문화공동체 반반협동조합, 대구지역 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와 손을 잡고 도심 속의 할로윈 파티 행사를 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대구시설공단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월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덟 번째 문화체험행사로 지역대학 학생들에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문화행사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할로윈’에 맞춰 시민들에게 할로윈 분장 체험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상가활성화와 더불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관련 행사를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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