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구의 초청으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남상초등학생 33명으로 구성된 거창군 어린이 대표단은 먼저 수성구 대표 명소인 수성못 일원에서 주변 자원과 연계된 스토리여행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두 번째 방문장소인 수성구 평생학습관에서 학년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VR체험 등 미래기술체험과 ‘웨그로봇으로 장애물 넘기’, ‘크레인으로 물건 집어 올리기’ 등 메이커 및 챌린지 체험활동을 했다.
마지막 견학장소인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기상현상에 대한 기관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직접 기상캐스터가 되어 보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을 인솔한 남상초등학교 남병수 교장선생님은 “자매도시의 명소 견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이번 교류행사가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행사를 주관하고 지원해준 거창군과 수성구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거창군과 대구 수성구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우의증진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회 어린이 대표단 초청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수성구 어린이들이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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