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상담, 장난감 대여 등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청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이날 청원구 내덕로 13-2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26억6000만원을 들여 722㎡ 부지에 연면적 95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도서관, 육아카페, 놀이체험실, 수유실, 장난감대여실을 2층에는 상담실, 다목적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지난 해 10월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거쳐 2020년 2월까지 5년 간 수탁자로 서원대학교를 선정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