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쿠르드족 반군과 IS 군사들의 코바니에서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이끄는 16번의 공습이 터키 국경의 전략적인 마을 위주로 행해졌고 그 중 7번은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이라크의 북부 유전지대에 행해졌다고 미 중앙 사령부가 전했다.
미국과 연합군에 의한 10번의 공습은 코바니 인근의 8개의 IS 소부대를 격파, 3개의 전투지와 물류시설을 파괴했다고 수요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 마을은 미국이 이끄는 연합국의 능력이 강경한 저항세력의 전진을 멈추게 할수있는지에 관한 시험이 되고 있다. 이 곳은 시리아에서 지상군과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공습을 공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라크 쿠르드족의 페쉬메르가 부대가 코바니 인근 마을을 수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만 통제가 가능한 마을은 그대로이다.
한편, 터키 쿠르드족은 터키 국경의 수루치마을에서,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YPG)로 싸우다 코바니에서 사망한 병사의 장례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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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 KOBANI, SYRIA (AS SEEN FROM MURSITPINAR NEAR SURUC, TURKEY) / MURSITPINAR, SURUC, TURKEY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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