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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니에서 쿠르드족과 IS, 전투 계속되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1-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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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쿠르드족 반군과 IS 군사들의 코바니에서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이끄는 16번의 공습이 터키 국경의 전략적인 마을 위주로 행해졌고 그 중 7번은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이라크의 북부 유전지대에 행해졌다고 미 중앙 사령부가 전했다.

 

미국과 연합군에 의한 10번의 공습은 코바니 인근의 8개의 IS 소부대를 격파, 3개의 전투지와 물류시설을 파괴했다고 수요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 마을은 미국이 이끄는 연합국의 능력이 강경한 저항세력의 전진을 멈추게 할수있는지에 관한 시험이 되고 있다. 이 곳은 시리아에서 지상군과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공습을 공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라크 쿠르드족의 페쉬메르가 부대가 코바니 인근 마을을 수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지만 통제가 가능한 마을은 그대로이다.


한편, 터키 쿠르드족은 터키 국경의 수루치마을에서, 시리아 쿠르드 민병대(YPG)로 싸우다 코바니에서 사망한 병사의 장례식을 열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Locations: KOBANI, SYRIA (AS SEEN FROM MURSITPINAR NEAR SURUC, TURKEY) / MURSITPINAR, SURUC, TURKEY

Source: REUTERS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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