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19년 7월 말부터 추진한 동부경찰서 수사부서·유치장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였다.
기존에는 사무ㆍ조사공간이 혼재된 개방형 사무실로 운영되어 개인정보 노출 및 인권 보장이 미흡하였고, 피의자 도주 우려가 상존하였지만,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사무ㆍ조사공간을 분리함으로써 개인정보 노출 우려 및 불필요한 소음 발생을 억제하고, 사건관계인의 프라이버시 보호 등을 통해 인권이 더욱 두텁게 보호될 것이다.
또한, 통합당직실 및 호송차고지를 설치, 체포 피의자 호송 동선을 단일화하여 피의자 도주를 원천 차단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유치장 환경개선에서는 먼저 위압감을 줄 수 있는 쇠창살 대신 유치인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강화 플라스틱 투명창을 도입, 전면디자인을 크게 개선하였다.
또한, 유치인의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유치실 내 환기·냉난방 시스템 구축 및 화장실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였다.
뿐만 아니라, 체포‧구금된 피의자가 독립된 공간에서 변호인을 접견할 수 있도록 유치장 내에 ‘변호인 접견실’이 설치하였다.
특히, 변호인 접견실은 피의자가 안정된 환경에서 변호인과 면담할 수 있도록 경찰관이 밖에서 볼 수는 있으나 들을 수는 없도록 설계하였다.
유치장 환경개선을 통해 입감되는 유치인들의 인권이 신장되고, 변호인 조력권 보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구지방경찰청은 경찰청과 협의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全 경찰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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