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최해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연다.

주 헌혈연령층(10~20대) 인구감소 및 헌혈에 대한 사회적 참여 부족 등의 영향으로 혈액수급은 악화 진행 중으로 향후 현재의 수급구조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혈액의 ‘장기수급전망’을 분석한 결과, 2022년경에는 필요 자급량의 77%만 공급 가능할 정도로 혈액 수급상황이 좋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 산하 공무원들은 수혈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는 헌혈운동 행사를 솔선수범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헌혈을 통한 이웃사항을 실천하고자 매년 2회 이상 단체헌혈에 참여해 왔다.
대구시는 지난 2016.6월 지역 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대구시교육청, 대구지방경찰청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헌혈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매년 다회헌혈자에 대해 유공자 표창(’19년도 4명)도 실시하고 있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매년 하절기, 동절기 방학, 휴가, 명절 연휴기간에는 지역 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공공기관에서 헌혈 증진에 선도적 역할 수행지원이 절실한 만큼 관내 공공기관 중심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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