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멀리 타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대구시는 구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채로운 명절 문화체험 행사를 연다.

주요 행사로는 명절캠페인, 노래자랑, 한복입기, 전통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이 있다.
서구센터는 1.17.(금) 지역주민들과 함께 윷놀이, 노래자랑, 복주머니 만들기, 떡국 먹기 행사를, 중구센터는 1.21.(화) 청라언덕역 인근에서 대 시민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가진다.
▲ 2019년 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사북구센터는 1.22.(수)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복(福)닥 복(福)닥 즐거운 설날’ 행사를, 남구센터는 1.21.(화) 다문화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체험 행사를 가진다.
▲ 2019년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사달서구 센터는 1.22.(수) 명절음식 만들기 등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기 행사를 하며, 수성구센터는 1.20.(월)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과 함께 입국 3년 이하 결혼이민자(16명)가 함께 2인 1조로 만두, 떡국 등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한다.
▲ 외국인주민 인구증가 추이(자료=대구시 제공)한편, 대구시 결혼이주민 등 외국인주민은 47,017명(2018.11.1. 기준)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구시 인구의 1.9% 수준이다.
박재홍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행복하고 당당한 대구시민으로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한해도 서로 존중과 배려 그리고 따뜻하고 포용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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