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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내 불법촬영 이제 그만!! - 동종업계 최초 노인 일자리 사업 연계「불법촬영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0-01-17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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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17()부터 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 대한 불법촬영 예방점검을 강화하기 위해불법촬영 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을 전 역사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사업(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서 동종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서구달서수성달성시니어클럽과 동구북구함지노인복지관 등 총 7개 기관에서 233명의 불법촬영점검 안심도우미가 참여하고 있다.


점검단은 역사 화장실수유실 등 취약개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등을 점검하며 불법촬영 예방활동도 함께 한다. 점검은 123호선 전 역사를 대상으로 일 2회 이상 실시되며, 올해 12월말까지 운영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점검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불법촬영 범죄를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노인 일자리도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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