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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복타지도자협회 “지역사회서비스 사업” 토론회 개최!
  •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등록 2020-01-17 18:38:11
  • 수정 2020-01-21 2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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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

(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2020년 “한국복타지도자협회”는 1월 17일 대구 달서구 구의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자체개발사업) 사업토론회를 달서구 의회 의장(최상극), 부의장(이성순), 구의원(김태형, 윤권근, 김귀화), 체육진흥팀장(송성복), 복지정책팀장(천지영), 학부모(김재란)와 패널분들을 모시고 열띤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스포츠활동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은 아동청소년 시기의 체계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며, 비만예방과 허약체질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대상은 만5세~만12세 아동,청소년으로 경도(비만지수 20%) 이상, 건강관리가 필요한 허약한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스포츠활동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안대섭 대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차상위 한부모 가정이 아닌자, 기준중위소득자 120%초과~140%이하, 기준중위소득 140%초과자도 신청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달서구 의회 회의실에서 발표하였으며, 앞으로 달서구에서 스포츠활동 건강관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는데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 말했다.



달서구 김태형 구의원은 “2019년 상반기(1~6월) 사업추진 실적(현황)보고서를 검토 후 비만 또는 허약체질 아동의 건강교육, 운동처방 및 운동지도, 부모교육 등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2020년 스포츠활동 건강관리서비스 매칭사업을 달서구 관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구청담당자와 지원사업 검토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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