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정식원 신임 대구서부경찰서장은 20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빈틈이 없어야 하며, 누구보다 경찰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여성ㆍ아동ㆍ장애인ㆍ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며 "피해자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남 창녕 출신인 정식원 서장은 대구고등학교와 경찰대학(4기)을 졸업했으며 1988년 경찰에 입문하고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대구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남부서장, 동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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