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대구 전역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펼쳤다.
‘설 명절에는 고향 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철도역사, 시외버스터미널 등 대구 전역 주요 거점 33곳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협력단체 1,2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소방은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음식조리중 화재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등 긴급상황 대처 방법 등도 교육했다. 또 차량이나 주방에 소화기 비치 홍보, 난방기기 안전사용 등도 당부했다.
특히, 동대구역 광장에서는 소방안전본부와 동부소방서가 합동으로 거리공연, 소방캐릭터 활용 이색홍보, 주택 거주자 화재경보기 선물하기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지만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생명을 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의미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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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