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와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국내 안경업계의 유럽시장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 구성한 ‘지역안경산업 해외시장개척단’이 ‘독일뮌헨광학전(OPTI2020)’에 참가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 독일뮌헨광학전(OPTI2020)에 참가한 한국 브랜드 단체관(사진=대구시 제공)올해 1월 10월부터 3일간 독일 뮌헨시에서 열린 이번 광학전에 지역 안경제조업체 8개사가 한국브랜드 단체관을 함께 운영해 130건(3백5십6만7천달러)의 상담실적과 22건(7십3만4천달러)의 현장계약으로 2017년 참가 이후 최대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섬세한 감성으로 특화된 디자인의 제품으로 유럽의 유명 브랜드와 견줄 만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광학전 기간 중 400개 회원사가 있는 독일 안광학산업협회, 프랑스 안경조합 등 유럽 내 다수의 관련 단체와 협조체제를 만들어 교류의 계기를 연 것도 중요한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참가는 글로벌 안경시장에서 주문자 상표부착방식(OEM)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한 고부가가치 패션 아이템으로서 한국 브랜드 안경을 수출하는 프리미엄 전략의 실현 가능성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안경산업의 체질변화와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브랜드 육성과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사업 등 성장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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