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저소득 가구 중 경제적 이유 등으로 그동안 가족사진 촬영을 하지 못했던 가정에 기회를 제공하여 무료로 사진촬영 후 액자를 제작하여 지원하는 스마일 가족사진촬영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대상은 기초수급,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장애인가족, 조손가족 등으로 3월 13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으며, 총 16가구를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4월 11일, 4월 19일 양일간 가족사진촬영을 실시하고 5월 중 액자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팩스로 제출 하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종합사회복지관을 내방하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로 보내면 된다.
이재원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정 내 다양한 사유로 가족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는 가족들에게 추억과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며, “북구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구성원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이번사업을 통해 안부를 묻는 사회, 안전한 사회로 북구가 한층 더 성숙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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