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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9,행복나눔복싱교실" 열려
  •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등록 2020-02-06 19:52:40
  • 수정 2020-02-06 2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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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나눔복싱교실,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 체육활동 -

(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지난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고 대구 달서구 본영지역아동센터와 수성아트복싱장의 후원으로 “2019 행복나눔 복싱교실을” 7월~10월 약 3개월간 대구 달서구 수성아트복싱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이들은 복싱이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운동으로 생각했었는데 생활스포츠로 접해보면서 운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도 생겼고, 여가시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신나는 스포츠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특히, 행복나눔복싱교실은 줄넘기수업, 복싱수업, 복타수업(뮤직댄스)을 통하여 성장과 자신감은 물론, 신나는 복타수업으로 학생들의 신체 밸런스, 코어, 리듬감 등 체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본영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2019복싱수업과 새로운 뉴스포츠 복타 타격과 음악복타수업을 경험했다.



본영지역아동센터장 이외숙은 “지금도 아이들이 복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씩씩하게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고,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고, 복싱체험 기회를 주신 수성아트복싱 윤기원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대한복싱협회 최희국사무처장은 “2019 행복나눔복싱교실 사업은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과 복싱인의 재능 기부확대, 복싱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성원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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