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지난 10일 칠곡군청과 대구·경북적십자 혈액원이 함께 전개한 헌혈행사에 칠곡군청 공무원들이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생명 나눔의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동절기 방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유입으로 개인과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등 혈액수급 상황의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 헌혈행사에 50명의 칠곡군청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시 보건복지부 안전채혈 대책에 따라 채혈인력 및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 소독 실시 등 감염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대가없이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나눔의 실천”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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