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박종철)와 한국청소년연합제천지회, 청소년 환경사랑 서포터즈 학생 대표들은 솔방죽생태공원에서 16일 발대식을 가졌다.

▲ 16일 제천지속발전협의회, 한국청소년연합협의회제천지회, 청소년 환경사랑 서포터즈 학생대표들이 발대식을 가진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남기봉=기자

제천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서포터즈”는 환경교육, 하천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생태를 탐구 보전하고 친환경문화를 선도할 청소년들을 양성하기 위한 자발적 실천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 환경사랑 서포터즈들은 환경관련 행사 참여, 습지, 생태공원 견학, 생태 탐구,

정화활동, SNS홍보활동 등 여러 분야 활동을 하고 10월달에는 발표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철회장은 직접 준비한 음료수를 나누어 주며 학생들에게 환경서포터즈 활동의 의미를 상기시켰다.

이 행사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였고 한국청소년연합제천지회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