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칠곡군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신천지 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칠곡군에 따르면 신천지 교인 A씨(69·왜관읍)와 B씨(46·가산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칠곡군에서 장애인 시설‘밀알공동체’관련 24명, 일반 1명, 신천지 관련 2명 등 총 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되었고, A씨와 B씨는 자가 격리인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곡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하는 이 모 주무관(29·女)은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두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쓰러지면 주민들의 희망이 무너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텨 내겠습니다.”라며, 휴일도 반납하고 3주 연속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사투를 펼치고 있는 지금 피곤에 지쳐 잠시 눈을 감고 지친 몸을 위로하고 있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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