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달서구는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북구에서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5,000매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달서구와 광주 북구는 도시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1989년 12월 자매결연 맺은 후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 등 매년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 북구에서 마스크 5,000매를 보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스크는 취약계층 등에 배부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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