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코로나19 관련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각종 후원물품과 상가 임대료 인하운동이 확산 되는 등 크고 작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하이테라 코리아(지사장 만잉) 마스크 3,000매, 무전기 50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협회장 권석필) 라면 20박스, 컵밥 15박스, 마스크 1,100개, 손소독제 4박스,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박국양) 마스크 10,000매, 아동용 구호물품 120박스, ㈜TBM(대표 윤재만) 손소독제 10,000개, ㈜나눔크로바(대표 성기수, 정문옥) 후원금 100만원 등 이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후원물품은 달서구 내 장애인시설 등 다양한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이곡2동 임대인은 9개 상가 임대료 30%감면, 월성2동 임대인은 5개 상가에 대해 임대료 30%를 감면해 준다.
달서구청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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