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 분담과 위기극복을 위해 3월 19일 성금 25,895,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지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대구소방이 국민 안전 확보와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의 자율적인 뜻으로 의미가 매우 크다.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대구소방의 구성원들이 작은 뜻을 모았다.”면서 “따뜻한 봄이 왔으니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마음도 따뜻해지는 날이 빨리 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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