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3월 19일 오전 9시 코로나-19의 다중이용시설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을 일제점검하고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 사진제공 = 다중이용시설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 (달서구청)
달서구에서는 확진환자 접촉시설 사후방역소독반 3개반을 편성․운영, 741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27개소 주 1회, 착한가격업소 71개소는 업소별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노래연습장, pc방, 게임방 등 집중관리 사업장 761개소 및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대형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621개소를 일제점검하는 한편 손소독제 및 살균소독제를 배부하여 자체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경로당,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시설에 대해 방역물품(1억 8천만원)을 구입 배부하고, 노인요양시설(39개소) 및 장애인시설(4개소)에 대해 일 2회이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노인, 장애인 생활시설 및 요양병원 감염예방반을 편성․운영하여 모니터링 및 현장확인을 강화하고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을 위한 우선검사 및 지역사회 전파파단 및 대응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구청사 방호강화를 위해 주 1회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설치와 출입문을 통제하였으며 3월 16일부터는 방문자 출입관리대장 기재 및 출․입구 분리 운영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요양병원,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산되고 있다. 관내 시설에 대한 점검 및 지원 등을 강화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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