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권오성 후보와 이달희 후보를 제치고 최종 승리한 김승수 후보는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함께 경선에 참가한 권오성, 이달희 후보에 대해서는 “경선과정에서 조그만 잡음도 없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
김 후보는 "현 정부의 무능, 무책임, 좌파 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서 대구 북구를 미래 대구 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30년 공직 경험에서 쌓은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해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 주기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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