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코로나19로 인해 공공도서관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되고 있는 주민들의 독서 욕구 진작을 위해 23일부터 긴급 독서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초부터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의 「문·방·도(문 닫고 방 안에서 즐기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한국영상자료원의 무료 영화, 한국교육방송공사의 무료 강좌, 구글의 가상 미술관·박물관 서비스 ‘구글 아트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문화, 예술 콘텐츠들을 제공해오고 있다.
그러나 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가 잇따르고,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구민의 도서 대출 수요와 독서 욕구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마포구는 공공도서관의 임시휴관 종료 시까지 최소한의 접촉방식으로 주민들이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구가 긴급히 제공하는 서비스는 ‘예약 바로 대출 서비스’, ‘상호대차 서비스’, ‘어르신·임산부 대상 책배달 서비스’다.
우선, 마포중앙도서관과 서강도서관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도서 대출 사전신청을 받고 바로 다음날 주민들이 지정된 도서관에서 신청 도서를 수령할 수 있는 ‘예약 바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출은 1인당 최대 3권, 일 선착순 300권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가능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이며 신청도서는 바로 다음날(주말 제외)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수령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마포구립도서관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임시 중단되었던 상호대차 서비스도 일부 재개된다.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 꿈나래어린이영어도서관을 제외한 마포구립도서관 13곳의 도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도서의 수령은 주말을 제외하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마포중앙도서관, 서강도서관에서 가능하다. 마포구립도서관 책이음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마포중앙도서관은 휴관으로 중단되었던 어르신 책배달 서비스 ‘북실북실’을 재개한다. 더불어, 임산부를 위한 책배달 서비스를 추가해 자택으로 책을 배달할 예정이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마포구립도서관 회원 중 출산 전 임산부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3권까지 신청 가능하다.
구는 모든 대출 도서를 소독 후에 제공할 예정이며, 도서 수령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는 주민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도서 반납은 구립도서관의 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개학연기 등으로 독서환경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구가 긴급하게 마련한 독서지원 서비스를 통해 독서습관을 이어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작은전시‘칼돌, 용신, 물당기기’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6월 12일까지 전시관 내 테마전시실에서 작은전시 ‘칼돌, 용신, 물당기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작은전시’ 형태의 기획전으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수리시설인 약사동제방유적과 연계해, 울...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 신기술 보급에 나선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보급되는 신기술은 모두 5개 분야, 7개 사업이다. 분야별로는 ▲원예 분야에서 ‘..
연 8,000건 이용‘안심무인택배함’, 남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큰 호응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운영 중인 ‘안심무인택배함’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 안심무인택배함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 중 하나로 201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현재 남구 공공시설에 설치&...
선제적 재난 대응으로 안전이 일상이 되는 울산 남구 만든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와 사회재난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재난 없는 안전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예산도 지난해보다 44억 원이 증액된 ...
삼호동, 울산 최초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 추진
[뉴스21 통신=최세영 ]삼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박지하)는 울산 지역 최초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삼호동 저장강박가구 발굴·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9일 삼호동 복지통장들이 직접 참여해, 관내를 중...
정계숙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동두천의 멈춘 심장, 'CEO 리더십'으로 다시 뛰게 하겠다"
[동두천=서민철 기자] "동두천의 시간은 20년 전 신도시 개발 이후 멈춰 섰습니다. 이제는 정치꾼이 아닌, 행정을 아는 '해결사'가 도시를 경영해야 할 때입니다."‘행정 감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자신을 '동두천 주식회사의 CEO'...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발족…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 가속화
[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를 공식 발족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통합 지방정부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2일 나주 전남연구원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추진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