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의료원은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든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만 의료진에 대한 응원 편지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은 선별진료소, 산책로 벚꽃 개화로 어느덧 봄이 찾아왔다.
▲ 어린이가 보내온 편지와 돼지 저금통
▲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로비에 1,000여 통의 응원 편지가 전시돼있다.
▲ 어린이들이 보내온 응원 편지와 간식
▲ 대구의료원을 순찰 중인 경찰이 의료진의 물건을 옮겨주고 있다.
▲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 앞 화단에 새싹이 돋아있다.
▲ 늦은 밤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환하게 불이 켜져 있다.
▲ 의료진의 머리 위로 벚꽃이 만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