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토․일요일을 제외한 10일간 테크노폴리스로 터널세척 작업으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척작업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실시한다.
공단 터널통합관리소는 자체개발한 터널 청소기로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 타일벽면 세척을 통한 반사율 개선으로 운전자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터널 내 고장등 수리작업도 병행하여 조도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터널세척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며 “테크노폴리스로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운행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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