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은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창업농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공모한 ‘2020년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영실습 임대농장사업‘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만 40세 미만과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실습장을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9억원(국비 4.5, 도비 1.35, 군비 3.15)의 사업비로 거창읍 대평리 1354-8번지 일대에 2,000㎡ 규모의 경영실습 농장용 시설하우스 3개소를 올 연말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군은 본 사업을 통해 젊은 귀농인 유치를 통한 인구증가는 물론 채소류 중심의 소량 다품목 생산체계를 구축해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경남의 서북부 거점학교급식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갖추는 등 젊은이 유치, 안전·안심 먹거리 생산, 안정적인 판로확보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안이다.
또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無(제초제, 성장조정제, 착색제) 농업 실천은 물론 예비 귀농인들의 교육농장으로써의 역할과 어린 학생들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창업과 안정적인 귀농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창업사업발굴로 거창군이 청년농업인 육성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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